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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다시보기 드라마 추천 사랑의 불시착

by Mini군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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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다시보기 드라마 추천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tvN에서 방영된 로맨스 드라마로,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남한의 부잣집 딸 윤세리(손예진 분)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고, 북한의 정예군인 리정혁(현빈 분)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남북 간의 문화 차이와 갈등, 그리고 인간적인 감정과 유머를 잘 풍기며,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 시청률은 21.7%에 달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명장면과 명대사

현빈 명장면 명대사 : 9회 엔딩인 리정혁과 윤세리의 작별을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극 중 두 사람이 서로에게 한 마음이 커진 채 이별을 해야 했던 안타까운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여길 떠나는 순간 여기도 잊고 나도 잊고 다 잊고 원래 당신의 세상에서 건강하게 잘 살길 바라오. 잠깐 나쁜 꿈 꿨다 생각하고"라고 말하고, 윤세리는 "악수 말고 한번 안아 주지. 마지막인데"라고 말합니다.
16화  남북경계선에서 다시마주한 리정혁과 윤세리 혜어질수밖에 없는 남북의 현실과 혜어질수 없지만 작별인사를 하는 애틋한 두 남녀의 모습은 가슴이 뭉글하게 하는 연기에 감동이었다. "당신은 내 인생에 선물처럼 와줘서 감사할 따름이요"이 대사는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잘 표현했습니다.

 

손예진 명장면 명대사 : 4화 극중 손예진과 현빈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을 북한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코믹하고 재치 있게 그려내는 칭찬연기, 자전거씬을 꼽을만하다. 5화 기차밖 야외 취침씬과 먹방씬은 "한입공주"라는 남한의 병명과는 다르게 북한의 문화와 먹거리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먹방씐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실을 즉시 하며 현실에 적응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낸 모습이 최고의 명장면이라 하겠습니다. 16회 엔딩인 리정혁과 윤세리의 스위스 재회를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극 중 두 사람은 북한에서 헤어진 후 3년이 지난 후 스위스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윤세리는 리정혁을 보고 "리정혁 씨, 나한테 반하지 마요. 나 곤란해"라고 말하고, 리정혁은 "이미 반했소. 너무 반했소"라고 말합니다. 이 대사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을 잘 표현했습니다.

 

이 외에도 사랑의 불시착에는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윤세리가 리정혁에게 "보이는 걸 말해 보시오. 내가 다 찾아갈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는 장면,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살아도 된다고, 꼭 살아 내라고, 위로해 주는 것 같았어"라고 말하는 장면,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내 눈에 보이는 데만 있으면 안전할 거요"라고 말하는 장면 등이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겨울에 다시 보기 하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남북 간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과 평화의 가치를 잘 전달합니다. 또한, 현빈과 손예진의 완벽한 케미와 연기력, 그리고 멋진 촬영지와 OST도 매력적입니다. 실제로 남자주인공인 현빈과 손예진은 이 드라마를 토대로 사랑을 이루어 2022년 3월 31일 결혼을 했는데요, 극 중에서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었지만 현실에서는 결혼을 해서 모두의 부러움과 세기의 선남선녀 커플탄생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손예진님, 현빈 님 은 앞으로도 이쁜 가정이 루시길 바랍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감동과 웃음을 받았습니다. 당신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본드라마는 티빙, 넷플릭스에서 유료결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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